[경주타임뉴스=이수빈기자] 경주시는 2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행정자치부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등 6개 중앙부처가 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일자리 부문 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 자치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시책사례발표(정부포상 7개 자치단체)와 우수 지자체 표창(정부포상 7점, 장관표창 21점)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주시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창출’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활성화’라는 시책으로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주유 내용은 기업유치 등 양질의 일자리창출, 상설취업설명회, 취업박람회를 통한 일자리창출, 마을기업 홍보 등을 통한 활성화 지원으로 일자리창출, 지역특화작목일자리창출사업, 마이스전문인재양성 등 지역맞춤형사업 추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발굴, 화백컨벤션센터건립, 한수원 본사건립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제1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경주시가 ‘일자리 부문 우수기관상’을 수상한데 대하여 기쁨을 표하고 신라왕궁복원 사업 등 공약사항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기업유치 등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통한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