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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경주시새마을부녀회장을 이끌어 온 박두분 회장이 다음 회장을 위하여 연임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회장선거 공고를 붙인 후 안강읍의 김옥순 회장이 단독 후보로 등록을 하여 1990년대 이후 경주시부녀회장 선출에서 지금까지 보기 힘들었던 추대형식으로 경주시새마을부녀회장에 선임되었다.
김옥순 신임 경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1984년 마을부녀회원을 시작으로 1997년 안강1리 마을부녀회장 2009년 안강읍 새마을부녀회장을 거쳐 2015년에 경주시새마을부녀회장에 선임됐다.
김옥순 회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경주시새마을부녀회가 앞으로 화합된 모습으로 경주시와 새마을 운동의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많은 부녀회장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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