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청담산부인과외과(원장 김민우, 김태희)는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 등 하이푸 시술 1700례 달성 기념식과 더불어 희망의 우물 콘서트 후원식을 1월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담산부인과외과는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등 여성질환과 유방암, 췌장암 등 악성종양을 고강도 집속 초음파 의료기기인 하이푸 나이프를 이용해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하이푸 나이프는 햇빛을 한 점에 모아 종이를 태우듯 초음파를 한 점에 집중해 그곳에서 발생하는 열로 종양을 태우는 원리를 사용하는 의료기기다.
청담산부인과외과 김민우, 김태희 두 원장은 국내 하이푸 1세대 의사로 현재까지 1700여 명에 달하는 자궁근종 및 자궁성근증으로 고통받았던 환자들을 치료했다. 하이푸 시술 1700례 달성 기념식과 함께 열린 희망의 우물 콘서트 후원식은 아프리카 지역의 식수 펌프 가설을 후원하는 희망의 우물 콘서트를 돕는 행사다.
희망의 우물 콘서트는 월드비전과 YTN이 주최하고 소울챔버오케스트라(국내 대학에 출강하고 있는 교수진 중심의 클래식 연주단)가 재능기부 형태로 주관, 참여하는 행사로 2009년부터 이어져왔다. 2010년 9월 스와질랜드 잔돈도 마을에 첫 식수용 우물 펌프를 가설한 후 현재까지 아프리카 3개국에 총 13개의 식수용 펌프가 가설됐다.
청담산부인과외과 김태희 원장은 “하이푸 1700례 달성과 희망의 우물 콘서트 후원을 함께 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하이푸 시술 연구와 더불어 사회적 발전을 위한 후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담산부인과외과는 청담산부인과외과 하이푸클리닉은 하이푸 시술 특화병원으로 미국, 일본, 한국 등 세계 특허를 보유한 하이푸 나이프를 도입해 자궁근종, 자궁선근증뿐만 아니라 유방암, 간암, 췌장암 등 악성종양도 활발히 치료하고 있다.
청담산부인과외과 하이푸클리닉 김민우, 김태희 원장은 국내 하이푸 1세대 의사로 하이푸를 이용한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치료 1,600례 이상의 임상경험을 보유했다.
김민우, 김태희 원장은 하이푸 치료 분야 연구 및 의사교육 또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하이푸 시술의 콘트라스트 모드 (Contrast mode)를 개발했다.
지금까지의 하이푸 시술은 시술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MRI를 다시 찍는 과정을 거쳤으나 콘트라스트 모드는 시술이 끝남과 동시에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이후 병원을 다시 찾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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