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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타임뉴스=백두산기자]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남부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평해 건강관리센터가 2015년 1월 중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운동실에는 런닝 머신, 스핀 사이클, 좌식 사이클, 아령, 평 벤치, 싯 업, 케틀 벨, 수동 꺼꾸리, 벨트 마사지기, 인 바디 등 11종 14대 비치되어 있으며, 영양교육실은 영양플러스사업, 다문화가족 요리교육, 아빠캠프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육아용품 대여실에는 유모차, 보행기, 장난감 등 50종 100점 비치할 계획이다.
평해 건강관리센터가 운영됨에 따라 남부지역의 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지식을 제공하고 개별 체력측정, 보건교육, 운동처방, 영양교육 등 맞춤형 원스톱시스템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조주현 보건소장은 “이번 평해건강관리센터 운영으로 앞으로 건강체험과 상담, 건강상태 평가, 운동처방 등의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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