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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채석일 기자]문경시는 20일 오후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명도 교수(북한)의「격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미래」라는 주제로 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대비한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평화통일을 위해 무엇보다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 되어야 하며 이번 세계군인체육대회의 북한의 참가가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명도 교수는 현재 경민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KBS 정책자문위원과 다수의 종편채널에 출연중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뤄내기 위해 공직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공무원이 마음가짐을 가다듬어 꼭 성공적인 대회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통일을 대비해 지난해에도 통일지도자 전진대회, 통일기원걷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으며 올해도 통일 준비의 발상지로 선점하기 위해 각종 통일관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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