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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뉴스 = 김유성】 새정연 이찬열 국회의원(수원 장안)이 오는 2.8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에서 경기도당위원장직에 공식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찬열 의원은 오늘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이 자리에서 “지난 총선과 대선 그리고 6.4지방선거의 새정연의 뼈아픈 패배에 대해 계파주의로 인한 온전한 화합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파벌정치를 끝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현재 경기도당에 가장 필요한 세 가지로▲희망의 경기도당▲대통합의 경기도당▲승리하는 경기도당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어떤 계파에도 속하지 않으며 당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오로지 정권 교체의 초석을 마련하는 ‘일하는 도당위원장’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오늘 열린 기자회견에는 다수의 새정연 소속 경기도 도의원과 수원시 시의원들이 참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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