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민간인의 결정적인 범죄제보..특수절도범 구속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1-16 22:45:49

[울진타임뉴스=백두산기자]울진경찰서(서장 김상렬)112일 피해자가 7년간 가정용 LPG통에 보아오던 일만원권, 오백 원 동전 등 300여만 원의 현금을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하자, 울진경찰서에서는 현장 감식과 인근 상가 CCTV 및 금융기관, 대형마트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했으나, 범죄단서가 밝혀지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학생과 금융관계자의 결정적인 단서로 피의자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피의자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비닐봉지 속에 넣어둔 동전이 바닥에 떨어지자 주워 담는 모습을 목격 및 일부 떨어져 있던 동전을 주워 신고했고, 금융기관에 방문해 동전을 교환해 간 사실 등에 대한 결정적인 범죄제보를 제공해 피의자를 검거 범죄일체를 자백 받아 구속할 수 있었다.

김상렬 울진경찰서장은 범인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한 학생과 금융관계자 및 유공 경찰관에 대해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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