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 WCC 4년 연속 등록금 동결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1-15 18:44:32
[영주=이승근 기자] 각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안을 놓고 진통을 격고 있는 가운데 경북전문대학교가 2015학년도 평균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11일 등록금심의위원회인 ▲학생대표 ▲교직원대표 ▲전문가로 구성된 2015학년도 제 1차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어려운 경제 및 사회적 여건을 고려해 평균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4.8%인하를 시작으로 2013년부터 경북전문대학교는 평균등록금을 4년 연속 동결하여 시켜 국가장학금(Ⅰ, Ⅱ)를 지원받음으로써 경제적부담을 완화시키는 등 대학에 대한 투자와 학생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대학등록금에 대한 정책적 결정에 있어 무엇보다 학부모와 학생에 대한 배려, 그리고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을 고려하여 평균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며“올해에도 건실한 제도운영과 예산절감을 노력하는 한편 장학금 확충, 다양한 국고사업 및 수익사업 유치 등 교육품질 개선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 기획행정처 우성태 과장 / 054-630-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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