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구제역 거점소독장 방문 격려
채석일 | 기사입력 2015-01-15 15:04:10

[문경=채석일 기자]농촌지도자(회장 권정수), 생활개선회(회장 남정자)15일 문경시관내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설치한 문경시민운동장 거점소독장과 이화령 거점소독장을 방문하여 추위에도 불구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구제역 가축전염병이 경북 인근지역인 영천, 의성, 안동에서 발병되어 관내 유입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시에서는 24시간 구제역 차단 방역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 두 단체는 귤 등 간식을 전달하고, 추운 날씨에 힘들더라도 철통 방어로 우리 시에서는 구제역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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