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어업인, 중국어선 출몰로 인한 간담회 개최
생계대책 마련 중앙부서 건의 방문관련 협의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1-15 09:21:24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지난해 1230일에 이어 울릉도·독도연안 중국어선 출몰로 인한 피해대책 및 지역 어업인 들의 생계대책 마련에 대한정부 건의 방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어업인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해 울릉도·독도 연안 중국어선 출몰과 불법어업단속을 위한 외교적 대응방안 촉구와 지역어업인들의 어획량 감소 등 어업인 피해에 따른 생계대책 마련 등 구체적인 대책방안에 대해 강력한 건의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국어선 피해로 인한 주민건의 사항을 123일경 울릉군어업인총연합회에서 주관, 국회 및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중국어선 출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회 및 관계 중앙부처를 적극 방문하여 우리 어민들이 마음놓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은 지난 12월에 중국어선 피항에 따른 피해사항을 청와대에 서한문 발송 및 국회, 중앙부처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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