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상 첫 국민초청 음악회 개최
최웅수 | 기사입력 2015-01-13 11:32:06

열린국회 만들자는 정의화 의장의 뜻

[서울타임뉴스 = 최웅수] 국회가 사상 처음으로 국민화합과 소통을 위한 국민초청 신년음악회를 113() 오후 5시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신년음악회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이상민 법사위원장, 설훈 교문위원장, 나경원, 김종훈, 길정우 의원 등 여야의원, 박형준 국회사무총장을 비롯한 소속기관장, 헌정회원 그리고 온라인으로 신청한 600여 국민들이 참석한다.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지휘 함신익)와 바리톤 김동섭, 소프라노 김순영,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씨가 출연해서 주페의 경기병 서곡, 드보르작의 신세계교향곡,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의 곡으로 신년음악회 무대를 꾸민다.

박형준 국회사무총장은 이번 신년음악회는 국회 사상 처음으로 국회가 국민들을 국회의사당 중앙홀로 초청해서 개최하는 문화행사로, 열린국회를 만들자는 정의화 국회의장의 뜻을 구체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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