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검사 박혁권, 검사의 탈을 쓴 악마의 ‘의미심장 미소’
배우 박혁권, SBS 월화 <펀치> 레벨이 다른 ‘악역의 품격’ 소름 돋는 미소 발사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1-13 08:28:42

[경주타임뉴스=백두산기자]배우 박혁권이 취조실에서 김래원과 불꽃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사진제공=가족액터스, 배우 박혁권, 다정한 눈빛으로 유서 쓸 시간은 남겨줄게김래원 궁지로 몰았다.

112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제작 HB엔터테인먼트) 8회에서 담당검사로 취조실에 들어간 박혁권이 검사의 탈을 쓴 악마의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혁권과 음모에 빠진 김래원이 취조실이라는 한 장소에서 만나 우위를 가릴 수 없는 팽팽한 기 싸움을 벌여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표출했다.

박혁권은 기업인과 결탁해 비리를 저질렀다는 명목으로 구속된 김래원이 담당검사를 불러달라는 말에 "나야. 니 담당검사"라고 말하며 악의 가득한 실소를 보였다.

이어 박혁권은 김래원에게 죄를 인정하라며 펜과 종이를 건내고 "정환아, 조서 빨리 쓰면, 유서 쓸 시간은 남겨줄게"라며 김래원을 궁지에 몰았다. 상대방을 죽음 끝으로 몰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박혁권의 악랄한 모습에 모두 치를 떨었다.

박혁권과 조재현이라는 환상의 악역 콤비에 최명길까지 합세하게 되면서 김래원이 박혁권의 강력한 음모를 피해 사랑하는 딸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펀치> 8회를 본 시청자들은 '박혁권 웃는 모습 소름이야', '박혁권 악역 너무 잘 어울려', '역시 명품배우 박혁권', '박혁권 기 싸움에서 지지 않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혁권이 출연해 매회 흥미진진한 전개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펀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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