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군위학사’입사생 모집
경북대,영남대,대구대,계명대‘향토생활관’입사생도 모집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1-12 18:10:58
[군위=이승근 기자]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는 우리지역 출신으로 수도권 학생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서울 군위학사의 올해 입사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이달 9일부터 2월 13일까지로 선발인원은 남․여 각 14명씩이다. 입사 지원자격은 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입학생 포함)으로 선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학부모가 1년 이상 군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선발기준은 1순위로 군위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 한 학생이고 2순위는 군위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 한 학생 등 총 7순위까지 정해놓고 있다. 입사 희망 학생은 2월 13일까지 입사원서, 재학증명서(합격증명서), 초․중․고 졸업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의 구비서류를 갖추고 군청 총무과(인재양성담당)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서울 군위학사는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가 지역 출신 수도권 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학생들의 학비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학업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지난 2011년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지하1층 지상5층(연면적 1천252㎡) 건물을 마련했다.

한편 군위군은 경북대, 영남대, 대구대, 계명대 ‘군위군 향토생활관’에 입사생 모집도 이달 7일부터 27일까지 한다. 모집인원은 대학별 각 30명이다. 지원자격은 군위 관내 초·중·고를 졸업한자나 공고일 현재 학부모가 군위군에 등록기준지나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고 신청은 읍·면사무소에 직접해야 한다.

군위군은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경북대를 시작으로 영남대와 대구대, 계명대와 협약체결을 맺고 매년 대학별 30명의 학생을 우선적으로 입사시켜 왔다. 이로 인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 시키고 학생들의 학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군위군청 인재양성담당 380-6237, 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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