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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타임뉴스 = 정재현] 안성시는 죽산면 한우농가 구제역 발생으로 ‘201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모두 무기한 연기됐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영농교육을 연기하게 됐다”며 “구제역으로 인해 진행하지 못한 교육은 전염병 종료 후 추가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anseongrgo.go.kr) 또는 농업지원과 인재육성팀(678-3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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