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신년 산행은 황은성 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안성시 주요 등산로인 석남사에서 출발해 청룡사까지 서운산 등반을 하며 안성시 비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안성시 간부공무원들은 청소도구와 종량제봉투를 손에 들고 등산로의 묵은 쓰레기 등을 주우며 정화활동도 함께 해 산에 흩어져 있던 생활쓰레기 200kg을 수거하기도 했다.
간부공무원들은 산 정상에 올라 새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덕담을 서로 나누며 ‘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안성’ 건설을 위해 모두 힘을 함께 모으자는 각오를 다졌다.
황은성 시장은 “이렇게 시민들을 위한 정화활동으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간부공무원들과 시민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를 함께 걸으며 청소를 하니 자연스럽게 안성시 발전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