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 채아, 친모 이효춘 부탁 매정하게 거절 친모보다 사랑 ‘택했다’
배우 한채아, KBS1 일일<당신만이 내사랑> 친모 부탁에 애절한 내면연기 ‘폭발’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1-06 08:52:40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배우 한채아가 이효춘의 부탁을 매정하게 거절했다.

사진제공=가족액터스, KBS1 일일<당신만이 내사랑> 배우 한채아, 가게까지 찾아온 이효춘에게도움 필요 없다강력 경고

어제(5)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연출 진형욱 박진석) 31회에서 한채아가 성혁과 헤어져 달라는 이효춘의 부탁을 듣고 가슴 아픈 감정연기를 보여줬다.

이날 이효춘은 자신의 과거가 발각될까 겁나 가게까지 찾아와 성혁과 헤어져 달라고 한채아에게 사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춘을 한채아에게"제발, 사람 한번 살리는 셈 치고, 이쉐프하고 헤어져주면 안 되겠어요?"라고 매달리며 돈을 미끼로 성혁과의 헤어짐을 부탁했다. 한채아는 이효춘의 행동이 지주연 때문이라고 생각해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한채아는 "필요 없다 구요!”라고 소리치며 이효춘의 부탁을 매정하게 뿌리쳤다.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한채아의 성숙한 내면연기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가운데 친모보다 사랑을 선택한 한채아와 벼랑 끝에 선 이효춘의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한채아 예뻐도 너무 예뻐', '한채아 내면연기 너무 애절', '한채아 도원상회 흥해라', '채아누나 힘내세요', '채아 연기력 물 올랐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채아가 출연중인 KBS1 일일'당신만이 내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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