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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호(43톤, 채낚기, 울릉선적, 6명)는 지난 2일 12:30께 조업차 포항 구항을 출항하다 정박 중인 상선 P호(화물선, 2,134톤, 한국선적)를 충돌하여 핸드레일 약 20m를 손상 후, 피해 상선이 수차례 호출하는 데도 불구하고 무응답으로 운항을 계속하였다.
때마침 이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던 포항해상교통관제센터(VTS)는 J호와 교신을 시도, 횡설수설하는 김씨를 주취운항으로 판단하고 즉시 포항해경서 상황실에 이 사실을 전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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