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 신년화두 ‘氣如涌泉(기여용천)'
김이환 | 기사입력 2015-01-03 12:50:27
[김천=김이환 기자] 박보생 김천시장은 1월 2일 시무식 자리에서‘氣如涌泉(기여용천)'을 을미년(乙未年) 신년화두로 발표했다.

전한 회남왕 유안이 편찬한 회남자에 나오는 이 성어는 "기개는 솟아나는 샘물과 같다"는 뜻이다.

박보생 시장은 “2015년은 민선6기를 맞아 우리시가 내부로는 소통하고, 외형적으로는 혁신도시, 산업단지, 남부내륙철도 건설 등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선도하며 행복도시 김천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 나가는 기운이 샘물처럼 솟아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氣如涌泉(기여용천)' 을 새해 화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