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의 요람!! 신평2동 송년행사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4-12-30 17:57:29
[구미=이승근 기자] 최근 개봉극장에서 관객 몰이를 하고있는 독립영화「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로 인하여 그동안 가슴속에 묻어 두었던 사랑의 미학을 새삼 일깨워 여러 사람의 가슴속을 파고들어 영화팬들을 감동시키고 있는 이즈음,「세월아! 너무 이르게 가지마오!!」라고 아쉬워 하면서 오늘, 신평2동 주민은 60년후에 돌아올 갑오년을 뒤로 하고 을미년을 맞이 할 송년 행사를 가졌다.

신평2동 번영회(회장 이도영)가 주최한 12월 30일 오후3시「신평2동 송년행사」는 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심학봉 국회의원, 김익수 시의회의장, 구자근 도의원, 김정곤 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명의 주민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송년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운동에 참가한 주민과, 사랑·질서·배려의 정신으로 무한 봉사를 실천한 단체회원, 가정사랑·이웃사랑·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내 바른가정·바른생활을 확산시킨 단체회원 등 지역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봉사를 실천한 각 단체회원등과 함께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을미년 새해에는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영활 신평2동장은 「2014년 다사다난한 한해였지만 동민여러분의 절대적인 성원과 아낌없는 지원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으며,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기관단체장님과 회원여러분, 그리고 주민여러분께 뜨거운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2015년 을미년 새해에는 청양의 어진 성품을 닮아 가정과 직장, 그리고 조직내에서 큰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하였다.

심학봉 국회의원은「구미경찰서 유치, 경상북도 창조경제혁신센터 유치 등으로 구미의 중심으로 우뚝선 신평2동은 지금보다 앞으로가 벅찬 희망과 감동으로 다가올 가시적인 발전이 기대되며, 지역과 나라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신평2동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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