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농업기술센터 우수기관 수상
2014년 도단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
이승근 | 기사입력 2014-12-25 16:10:07
[칠곡=이승근 기자] 칠곡군은 지난 23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2014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과 2015년 상사업비 3,500만원을 받았다.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전국 158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자체 신기술 보급, 맞춤형 기술교육, 개발기술 자료제공, 공무원 역량개발 노력, 강소농 경영진단 처방 등 지역농업과 소득증대에 대해 평가됐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시설채소와 기후변화 과원모델 시범사업, 포도 탑프루트 생산단지 운영, 콩․벼 철분코팅, 쌀․콩 GAP 인증단지 조성, 우량 유전자 한우 수정란 이식 등 FTA대응 원예작물 새기술 보급 분야와 맞춤식 기술보급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으로 고령화 농촌의 일손부족현상 해소와 악성부채 해결 등 경영비 절감, 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및 CEO양성농업 전문교육, 강소농 육성 경영진단 처방 130호 등 돈이 되는 기술, 찾아 가는 교육으로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최근 중국과 FTA타결로 농업인들의 시름이 더해가는 가운데 농업6차 산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돈이 되는 농사, 꿈과 희망이 있는 칠곡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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