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생명소생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
연말까지 학생 및 교직원 대상 교육 지속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14-12-25 12:09:48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능력을 심어주기 위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시에서 실시한 사회조사 결과에 따라 어릴 때부터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거부감 없이 누구나 손쉽게 심폐소생술을 시행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는 ▲22일 전의중학교 ▲22~26일 아름초등학교 ▲29~30일 나래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이창섭 소방본부장은 “심폐소생술은 초등학생이 실시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내용이지만 실제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해서 시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시민 모두가 심정지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자신감을 갖고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