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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녀를 리더로 키우는 법’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교육은 자녀가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학부모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자녀 교육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박근자 소장은 좋은 성격(멋진 마음), 훌륭한 성품(큰 생각 주머니), 좋은 습관(넘치는 힘-에너지)이 리더로서 갖춰야 할 3가지 조건임을 강조하고, 자녀들이 몸과 마음, 행동과 생각이 건강할 수 있도록 부모의 도움이 필요하고 강의하였다. 또한 자녀의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위해 단계별 생활습관을 소개하며 자녀에게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내적 동기를 만들어줘야 함을 강의하였다.
부모교육에 참석한 학부모 이나경씨는 “자녀를 소유물로 생각하지 않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인격체로 생각하고 공감과 존중의 모습으로 변화해야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재돈 학교장은 “학부모 교육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학부모가 원하는 교육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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