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김해IC 이전 설치로 시가지 교통난 해결
조병철 | 기사입력 2014-12-15 10:14:18

[김해=조병철기자]남해고속도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한국도로공사에서 냉정~부산간 도로 확․포장 공사를 시행하여 금년도 12월 16일 전구간을 개통 할 예정이다

본 공사로 동김해IC의 경우 기존보다 연결로가 길어져 일부 운전자들은 다소간의 불편을 토로 할 것으로 예상되나 중앙고속도로지선 신설로 김해Jct가 추가 설치되어 동김해IC와 김해Jct간 최소 간격 확보(인테체인지간 간격 최소 2km, 시가지등 부득이한 경우 1km)를 위해서는 동김해 IC 이전이 필요하였을 뿐 아니라,

동김해IC가 이전 됨에 따라, 김해대로로 부터 요금소 까지 거리가 충분히 확보(L=1.1km, 기존 L=0.16km)되어, 요금소 이용 대기차량으로 인한 김해대로 지․정체 해소 및 고속도로 지․정체에 따른 시가지도로에 미치는 교통영향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김해시와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김해IC~식만Jct간 광역도로 및 "식만~사상간 혼잡도로“ 개설 계획에 맞춰 동김해 IC가 설치되어 향후 부산시 사상과 부산항 신항등으로 통행하는 시민 이용 편리는 물론 앞으로 교통시설 개선을 위한 여유공간 확보를 위해서는 현 시설이 최선의 선택으로 보여진다

아울러 지금의 동김해IC 인근 일부 지․정체 현상은 오는 12.16일 본선 구간이 확장 개통되면 해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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