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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미순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2일 시청에서 ‘식중독 저감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시기별·대상별 특성에 따른 2015년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 계획을 공유해 협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력 방안과 관련 단체 회원 및 시민에게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 홍보를 강화해 나가는 등 식중독 예방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시는 겨울철에도 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하는 만큼 단체급식시설 및 회 취급업소 등에서는 식중독 발생이 최소화되도록 ‘식중독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앞으로 보다 효율적인 식중독 예방을 위해 사전예방 및 과학적 관리체계를 공고히 하고, 중앙부처와 관련부서, 교육청, 군·구 및 위생분야 단체 간에 유기적인 공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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