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유전자 감별검사로 원산지를 밝힌다
조병철 | 기사입력 2014-12-08 08:58:36
[김해=조병철기자]김해시 민생사법경찰에서는 육류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육류 유통단계의 안전성과 원산지 표시 준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12월2일부터 12월12일까지 2주간 김해시내에 소재한 식육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유통업소내 식육판매점 및 대형 축산물판매장 등의 쇠고기식육 및 포장육을 수거해 한우와 비한우(젖소, 수입우)감별을 하기로 하였으며, 채취한 시료는 경상남도 축산진흥연구소에 의뢰를 보내 검사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안전총괄과 민생사법경찰에서는 매년 젖소나 수입고기가 한우고기로 둔갑 판매되는 일이 없도록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단속·적발해 업주의 법 준수 의지 등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믿을 수 있는 축산물 공급을 위해 정기적으로 단속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제공을 위해 한우 유전자 검사를 위한 시료채취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농수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등을 집중 단속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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