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소양교육 실시
-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
김이환 | 기사입력 2014-12-02 11:51:00
[김천=김이환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6일 김천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2014년 김천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교육’을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450여명의 보육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홍양표 박사(한국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장)를 초청하여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라는 주제로 아이들과의 올바른 대화습관과 좋은 인성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좌·우뇌의 균형 있는 두뇌계발을 위해서 올바른 가정교육과 어린이집교육, 사회교육이 하나로 이어져야 함을 강조하는 등 두뇌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이었다.

홍 박사는 “사람들이 지적으로 뛰어나고 좋은 인성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좌뇌와 우뇌가 균형있게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 진짜 교육"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가한 교직원은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손태옥 복지위생과 과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자라나는 어린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애쓰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김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참된 보육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과 보육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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