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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탁된 성금은 김해제일교회에서 10월 18일 바자회를 열어 성도들이 직접 만든 안전한 먹거리인 우리 된장, 간장, 고추장, 젓갈 등을 판매하고, 바자회 당일 동상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무대도 열려 함께하는 나눔행사를 개최하여 마련된 것으로, 추운날씨로 인해 난방비 등 경제적 부담을 느껴 겨울을 보낼 걱정에 잠을 설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해제일교회 안용식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김해시 김맹곤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신 김해 제일교회 목사님, 성도님 등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시에서도 추위에 취약한 시민들을 위해 한파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해제일교회는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매년 1,000만원 이상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적극 실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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