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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학군단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육군부사관으로 전원 임관될 예정이다.
최재혁 총장과 김종배 교육사령관은 2015년부터 운영될 부사관 학군단 신설에 관한 양 기관의 지원사항과 협조사항이 담긴 협정서에 서명하고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선발된 경북전문대학교 부사관후보생들은 동계와 하계 방학기간 중 육군부사관학교 입영훈련과 학기 중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실무교육, 군인복무규율, 교내군사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최재혁 총장은 “부사관학군단 신설을 통해 전문사관양성과와 병행 운영함으로써 우수 인력확충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구심점이 형성됐다" 며 “호국인증제와 인성교육을 기반으로 전문지식을 겸비한 정예 부사관 인재를 배출토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육군 부사관 학군단 시범운영대학에 선정(3개교), 우리대학을 포함한 전남과학대학, 대전 과학 기술 대학교 이날 협정 체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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