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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PC는 캠퍼스에서 내구연한이 지난 실습교육용 PC 및 모니터를 정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사회복지시설 등에 보급하는 것으로, 중고 PC를 재활용해 정보화소외계층의 정보이용능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박선진 학장은 “영주캠퍼스는 정보화 소외계층의 컴퓨터 활용 능력과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내구연한이 지난 PC이지만 사용에 무리가 없도록 꼼꼼한 정비와 청소를 마친 후 각각의 수요자에게 제공되게 된다. 앞으로도 PC 나누기 및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민간사회복지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사랑의 PC 보내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기기와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장을 개설해 모바일 기기 및 PC활용법 등을 교육하는 등 꾸준한 기술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영주캠퍼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보화 소외 계층은 물론, 이웃 주민들의 컴퓨터 활용능력 제고를 통한 정보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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