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 실시
조병철 | 기사입력 2014-11-26 10:40:05
[김해=조병철기자]김해시는 대입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심리적 해방감으로 인한 탈선의 우려가 높은 시기인 연말까지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환경을 가진 식품접객업소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위생과 직원 외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 등 12명의 시민과 합동으로 식품접객업소 중 소주방·호프집 형태의 업소,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숙박업소 등 청소년들의 출입으로 불미스러운 사례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업소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해시에 따르면 작년 연말에도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을 실시 하여 청소년 주류제공 위반 등 16건의 식품위생법 위반행위를 적발 하고 위반업소에 대하여 행정처분하였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