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오현경, “뒤 돌아보지 마!” 무시무시한 전설!
‘전설의 마녀’ 오현경, 출소 후 다시 한 번 이종원에게 러브콜~
백두산 | 기사입력 2014-11-23 21:01:59

전설의 마녀손풍금, 넘치는 사기 본능 지금 막 인천공항 도착했어요!~”

[울릉=백두산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오현경이 드디어 출소하며 화려한 손풍금의 재기를 준비한다.


(사진제공=곰엔터테인먼트전설의 마녀’ 오현경출소 후 다시 한 번 이종원에게 러브콜~

오는 9회 방송분에서는 드디어 출소하게 된 손풍금(오현경 분)과 수인(한지혜 분)그리고 미오(하연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씩씩하게 출소하며 교도소를 벗어나던 중 수인이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려고 하자 풍금은 절대 뒤 돌아 보면 안 된다며 출소할 때 뒤를 돌아보면 다시 교도소로 돌아오게 된다는 무시무시한 전설이 있어.”라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직진하라고 한다.

한 가족끼리 이별이 어디 있냐며 다시 만날 약속을 잡은 세 여자는 먼저 버스를 타고 떠나는 풍금을 선두로 헤어진다.

버스터미널에 도착한 풍금은 휴대폰 전원을 켜고 화려한 재기를 위해 마도진 본부장을 찾아 문자를 남긴다. 풍금이 보낸 문자를 받은 마도진(도상우 분)이 소리 내어 문자를 읽자 월한(이종원 분)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내 예전에 맞선 본 여자들 중에 한 명 아닐까요?”라며 위기를 모면한다. 도진이 귀찮다는 듯 월한에게 처리하라며 휴대폰을 던져주자 월한은 냉큼 풍금에게 전화를 건다.

월한과 풍금은 서로 닭살스런 말을 주고받으며 통화를 하고 오늘밤 만나자는 월한에게 풍금은 태연하게 시차적응이 안돼서 오늘밤은 좀 힘들 거 같고 이번 주 토요일 어때요?”라며 약속을 잡는다.

드디어 네 명의 마녀들이 전원 출소하며 본격적인 마녀들의 전설을 그려낼 것으로 예상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화려한 전과에 화려한 외모의 손풍금으로 등장하며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오현경이 어떤 에피소드를 그려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일 밤 9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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