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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임종문 기자] 지난 17일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구례안전센터에서는 구례군 토지면 문수리 밤재마을에 비치된 119구급함 점검을 실시했다.
119구급함은 병, 의원이 없는 오지마을 농어촌 주민의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상처소독용 의약품과 소화제등 상비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4년부터 제작하여 의료서비스 사각지역인 오지마을 회관에 비치 주민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수확철 작업중 발생할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여 거즈와 붕대 상처소독용 연고등을 비치하고, 사용법을 설명하였으며, 안전사고발생시 즉시 119신고를 할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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