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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백두산 기자] 영덕군(영덕군수 이희진) 주민생활지원과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영덕문화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지역 내 영유아 및 부모 60명 대상으로 베이비 문화교실을 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베이비 문화교실 과정은 인성, 창의력, 사고력을 키워 줄 수 있는 영역별 교육을 통해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해 영유아들의 바람직한 초기 발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 시작한 이번 과정은 2015년 1월 17일까지 3개월간 주 3회(월, 화, 목) 운영된다. 관내 3개월~7세 이상 영유아 및 부모들을 대상으로 베이비마사지, 또래랑 뮤직 스토리, 똑똑한 미술브레인 아토밍, 엄마와 함께하는 Book놀이터 등 총 4가지 강좌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이 교육을 통해 지역 특성상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교육, 놀이프로그램이 부족해 인접 문화센터 등을 이용하던 어려움을 해소함과 동시에 우리아이들의 놀이 활동 촉진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경험의 체험으로 사회성함양을 도와 발달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활동을 통해 양육에 대한 부담감, 정보 부족으로 인해 겪는 고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영유아에게는 연령별 다양한 1:1맞춤형 놀이 활동으로 신체정서, 인지, 언어 발달을 돕고 부모들에게 바람직한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 육성과 건전한 놀이문화를 통한 긍정적 상호작용 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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