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k모 지체장애인협회장 횡령,배임수뢰 등 수사에 따른 사퇴 성명서 발표
박정민 | 기사입력 2014-11-12 17:20:22

【타임뉴스 수원 = 박정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k모회장 의 “배임수재 공금횡령" 등 검찰 송치에 따른 성명서 를 발표하여 '일파만파' 논란이 확산되어 가고있다.

▲ 검찰의 수사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성 명 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김모 회장은 공금횡령 및 배임에 관한 혐의로 ‘경기지방경찰청’에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그동안 “경기도지체장애인 협회장을 역임하면서 경기도 직역의 지회장을 임명해주는 조건으로" 수백만 원부터 수천만 원의 댓가성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현실화 되어" 지난 10월 6일 ‘경기도지방경찰청’에서 수사를 통하여 검찰에 송치가 되었다.

또한 협회의 “카니발 차량의 유지비를 협회의 공금으로 사용을 하는등" 공과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후안무치[厚顔無恥]" 한 협회장은 지금이라도 본인의 입장 정리를 하여야 할 것이다.

중앙회 및 경기협회는 “우리 400만의 장애인들이 있기에 존재하고 있다". 중앙회와 ‘경기협회’는 권력을 이용하여 일반회원 장애인들을 굴림하려 하지 말고 우리 회원들을 받들어 주는 행정을 펼치길 바란다.

중앙회에서도 장애인회원들의 소통의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는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을 삭제처리 하지 말고 공개를" 원칙으로 하라!

또한 게시판에 올린 글을 임의대로 삭제를 하는 의도가 무엇인가? “법도 규칙도 회칙에도 없는 게시글 을 삭제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명확한 해명을 해야할 것이다.모든 책임은 글을 올린 당사자가 “정보통신법이나 명예훼손"으로 책임을 지면 될 것이므로, “400만 장애인 회원들의 온라인상" 표현의 자유를 짓밟지 말길 바란다.

한국지체장애인 협회는 “개인의 소유가 아닌 법적인 단체" 법인이다. 이에 모든 행정을 투명하게 해야될 것이며, 중앙회 및 경기도협회에서는 400만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회원들의 민원해결에 앞장서주길" 바랄 뿐이다.

따라서 현제 “수사중인 검찰에서도 철저한 수사를 통하여 ‘발본색원‘해주길 바랍니다.

2014년 11월 12일

지체장애인을 사랑하는 모임 공동대표 조송제


지체장애인을 사랑하는 공동대표 조송재 공동대표말에 따르면, 논란이 되고 있는 협회장의 자진사퇴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취재를 하기 위해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관련자와 통화를 하는 과정에 본사의 기자에게 막말을 하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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