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청정영덕 가꾸는 숲가꾸기 11월 체험행사
백두산 | 기사입력 2014-11-12 16:13:42

[영덕=백두산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봄철에 심은 어린나무와 우리의 숲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11월을 숲가꾸기의 달로 지정,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덕군청정영덕 가꾸는 숲가꾸기 11월 체험행사

우선 12일 영덕읍 창포리(풍력발전단지)에서 임업인단체와 산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숲가꾸기의 달행사를 가졌다. 숲가꾸기 체험 및 산지정화 활동 등을 하며 숲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영덕군은 이달 말까지 읍면별 수목정비 및 유원지 자연정화활동농산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영덕군 담당자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는 우리군의 산림과 자원을 풍요롭게 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