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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백두산 기자] 영덕군(이희진 군수)은 영해면 예주생활관에서 긍정마인드 제고를 위한 어업인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영덕군에서는 어업인의 긍정적 사고와 소통하는 자세 변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고객 만족 및 어촌문화창조를 위하여 2009년부터 어업인 특별교육을 운영 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양식어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해양수산의 미래 비전, 긍정과 소통 그리고 행복이야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민선 6기 군정방향과 새롭게 달라지는 수산시책, 해양수산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 등 현재 양식 어업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어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의에 참석한 양식 어업인들은 서로의 정보를 주고 받으며 앞으로의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덕군 관계자는 “특별교육으로 어업인의 삶의 질을 올리고 활기찬 어촌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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