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k모 지체장애인협회장 횡령,배임수뢰 사법기관 수사
박정민 | 기사입력 2014-11-11 14:46:43

비리의혹 휩싸여, 중앙회 '홈페이지 게시판 항의글' 쇄도


【타임뉴스 평택 = 박정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지부 k모 회장이 횡령 및 배임에 관한 혐의로 경기지방경찰청 에서 수사를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홈페이지 참여마당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홈페이지 참여마당에 올라온 게시글(834번)에 의하면 제9기 시. 도협회장 정기모집관련 경기도협회 5명의 선임 신청자중 이00은 배임, 현 “김00 협회장은 본인 명의의 카니발 차량 공과금 및 할부금을 공금으로 사용" 배임수제, 공금횡령으로 현재 검찰 수사 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앙회에서는 이사실을 알고 심사를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게시글(834번) 김00 경기도 협회장 그리고 “신00 (전)조직국장 등 이 공금횡령 배임수제 혐의로 수원지방 검찰청 형사3부 403호 사건번호 2014형제63456호번으로 수사을 받고 있는 범죄자가 경기협회장이" 웬 말입니까?

이렇게 범죄을 저지르고 현재 “검찰 조사을 받고 있는 범죄자를 또다시 협회장직을 임명한다면, 우리는 분노할 것입니다“. 라는 글을 올려놓구 있어, 회원들 사이에 협회장의 사법기관 수사에 대한 반감과 불만이 더욱더 확대되고 있다.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보도와 관련 k모회장의 입장을 듣기 위해 전화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k모회장은 기자의 질문에 대해 "할말없다. 나는 모른다".라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다시 전화연결을 수차례 시도하였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현재 검찰의 칼날이 어디까지 확대될지 귀추가 주목되며 400만 장애인들이 예의주시하고 있을 것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