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원주혁신도시 테라스형상가 분양 패션에도 트랜드가 있고 상가에도 트랜드가 있다. 최근 패션쪽 트랜드는 복고!! 상가의 트랜드는 테라스형상가! 서울의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분당의 정자동 카페거리처럼 스트리트형 테라스 상가가 강원도 원주혁신도시에 들어선다고해 투자자들의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원주혁신도시 상가중 특히 동우프라자, 재인프라자1,2차, 베르지오프라자, 강변프라자의 경우 입지적 장점을 내세워 현재 분양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원주혁신도시에서 요즘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테라스형 상가의 장점은 뭐가 있을까? 테라스형 상가의 경우 실내공간이 외부로 이어져 이동 동선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탁 트인 느낌이 들어 외부 수요를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다. 수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것은 즉 매출증대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임대료도 잘 형성이 될것이다. 실제로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의 경우 상가 임대료가30%정도 높게 형성되어 있다. 테라스형 상가의 경우 상가안과 테라스 밖의 공간 차별성을 둘 수 있어 실내보다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요즘은 금연구역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 흡연자들의 설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애연가들에게 테라스 공간만큼 천국은 따로 없다. 실제 일부 흡연자들의 경우 흡연이 가능한 공간만 찾아다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한가지 주의할점은 테라스형 상가는 희소성이 높은 만큼 일반상가에 비해 분양가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재인프라자1,2차, 베르지오프라자, 강변프라자, 동우프라자는 주위상권 상가에비해 분양면적 100㎡ 기준으로 3.3㎡ 당 분양가는 1000~300만원 가량 저렴하여 많게는 3억에서 9000만원 가량 저렴하게 분양을 받을 수 있다. 테라스를 서비스면적으로 제공함은 물론 건물공사시 어닝(awining:채양의 일종)과 함께 무료로 설치 제공해 준다. 원주혁신도시에 1층 평당 2,500~2,800만원가량 분양이 되고 있다.

 1층 분양면적 100㎡ 기준으로 계산 하였을시 1층 분양금액은 약 7억5천~8억4천만원 수준으로 분양하고 있다. 원주혁신도시 상가뿐만 아니라 무실동 등 최근 주거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테라스형 상가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상가투자에는 적지 않은 금액이 요구되는 만큼 경쟁력이 확보된 상가인지 체크해 보아야 한다. 

상권내 입지에 따라 수익이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상가는 일반 주거용 아파트처럼 대체재로 생각하면 안된다. 주거 목적인 아파트야 물건이 없으면 마음에 드는 동 옆에 물건을 선택하면 되지만 상가의 경우 작은 차이의 동선에 따라 어마어마한 매출의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상가를 분양 받으려면 신중히 입지를 고민해야 한다. 테라스 인기가 이렇게 치솟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테라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심리와 테라스를 제공해서 얻어지는 점포주의 이해관계가 딱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 

소비자는 테라스에서 여유롭고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기존 실내에서 느끼던 답답함을 벗어나 상쾌하고 이국적인 요소를 즐길 수 있어 테라스를 선호하게 된다. 

테라스에서 차를 한잔 마시고 있노라면 마치 유럽의 도시에 여행 온 듯한 여유로움으로 스트레스를 딱 떨쳐버릴 수 있어 요즘처럼 11월의 쌀쌀한 날씨에도 테라스를 고집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11월의 추운날씨에도 스토브 옆에서 테라스 커피를 즐기는 사람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