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보건소, 깨끗한 혈관 나이 지움 캠페인 운영
- 11월 7일 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 공동캠페인』실시 -
이승근 | 기사입력 2014-11-08 19:53:10
[대구=이승근 기자] 달성군보건소는 11월 7일 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 지하광장(다사읍 소재)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인식 및 예방관리를 위한 『‘깨끗한 혈관 나이 지움’ 캠페인』을 운영했다.

「‘깨끗한 혈관 나이 지움’ 캠페인」은 맑은 피를 유지하여 나이를 지워가는 젊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대구시와 달성군, 고혈압‧당뇨병 광역교육정보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합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달성군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의 예방을 위해 혈압·혈당 측정, 미각상담, 체성분 측정 등 간단한 건강검사와 그 결과에 따른 건강상담, 치매검진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운영했다. 또한, 달성군노인복지관의 나이야가라 하모니카 봉사단의 연주와 함께해 문화가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서는 금연, 절주, 싱겁게 먹기, 운동, 적정 체중 유지, 스트레스 감소 등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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