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와의 시간여행
- 성주공공도서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기 전통문화탐방 떠나다 -
이승근 | 기사입력 2014-11-06 22:02:30
[성주=이승근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후원하는 학교 밖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경상북도립성주공공도서관(관장 김영재)이 선정되어 지난 3월부터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전통문화, 도서관으로 들어오다」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래놀이, 북아트, 전통문화 탐방, 특강,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1월 9일(일)에 안동으로 떠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기 전통문화탐방은 선비와의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유교문화를 중심 주제로 하는 테마파크형 체험센터인 안동 유교랜드 체험, 조선시대 나루터 형태로 복원된 개목나루에서 황포돛배 및 전통문화 체험, 월령교, 안동민속촌, 석빙고 관람 등으로 이루어진다.

김영재 관장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토요일날 도서관에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된 재미있는 전래놀이, 전통문화를 알기 쉽게 가르쳐 줄 수 있는 북아트, 편해문 작자 초청 특강, 전주 한옥마을로 떠나는 전통문화탐방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였다. 특히 이번에 떠나는 전통문화탐방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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