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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타임뉴스]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한울본부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한울원전, 사랑의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 실천.
최근 헌혈인구가 감소하면서 발생되는 혈액 부족사태를 해소하고, 가장 값진 나눔인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나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3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을 초청하여 1발전소, 2발전소, 3발전소, 건설소 및 본관에서 각각 실시했다.
또한 갑작스럽게 변한 차가운 날씨에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웃사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지난 3월(352명 참여)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된 이번행사에서 헌혈 후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서는 향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김주호 대외협력처장은 “헌혈은 생명나눔과 더불어 본인의 건강을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은 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참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구·경북혈액원 김석재 과장은 “헌혈은 작은 수고로 생명을 나누는 값진 일” 이라며, 한울본부 직원 한명 한명의 소중한 헌혈나눔 운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완국 한울본부 홍보팀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운동’ 뿐만 아니라 지역 밀착형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나눔행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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