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재양성 후원금 전달
이승근 | 기사입력 2014-11-05 18:16:28
[고령=이승근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혁철, 고령지회장 백신선)는 2014. 11. 5(수) 저소득 아동 인재양성을 위한 후원금을 고령군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예술, 체육 등 특정분야에 재능이 있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아동들이 자신의 능력을 꾸준히 계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중학생 1명(체육-유도)에 200백만원, 고등학생 1명(예술-미술)에 300백만원 총 500백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도 설립된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아동을 위하여 생존지원, 보호지원, 발달지원, 권리옹호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표준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령군은 2012. 12. 1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50여명의 아동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불우아동의 인재양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많은 군민이 기부운동에 동참하여 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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