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수상자 초청공연
제3회 우륵 琴의 향연
이승근 | 기사입력 2014-11-05 18:06:21
[고령=이승근 기자] 고령군수(곽용환)은 악성 우륵선생의 고장인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군이 가야금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서울 강남구 대치동(한국문화의 집)에서 11월4일 고령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초청 공연이 300여명의 관람객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초청공연은 1997년부터 최고의 상인 대통령상을 수여, 전국의 가장 권위 있는 가야금경연대회로 인정받고 있는 고령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의 대통령상 수상자가 공연을 펼쳐 더욱 돋보이는 행사였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대통령상수상자 송화자(2003), 박지윤(2006), 이영애(2007), 김승희(2008), 강미선(2011)등이 병창 및 산조를 열의에 찬 공연으로 보답하였고, 이에 고령대회가 가야금의 산 고장임을 다시 한 번 더 입증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고령군은 우륵의 고장 고령을 홍보에 더욱 노력하고, 바이올린의 도시 이탈리아 크레모나시와 문화 교류를 통한 가야금의 세계적인 홍보와 더불어 고령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명실 공히 전국 최고의 가야금경연대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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