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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조병철기자]김해시는 지난 10월 1일 ‘이야기가 있는 김해의 자연생태 미술 공모 전’에 이어 사진 공모전 입상작을 10월 31일 발표하였다.
화포천습지생태공원 개장 2주년을 기념하여 ‘김해의 자연의 소중함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9월 23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된 이번 공모전 에 총 75점이 출품되어 김해시사진협회와 생태전문가 등 5명의 심 사를 거쳐 29점이 입상하였다.
대상에는 유영만씨의 ‘아름다운 조만강’이, 금상에는 곽승록씨의 ‘함 께’가 수상하였다.
대상작은 흑백 톤의 아늑한 분위기로 아침의 물안개와 강변의 갈대 가 도심지의 어렴풋이 보이는 고층건물과 함께 촬영되어 구도가 잘 완성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포천습지생태공원에서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환경부의 환경문화 예술보급사업 공모전에 선정되어 작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환경부, 경남도, 김해시가 후원하고 있다. 수상작은 화포천습지생태 공원 홈페이지(hwapo.gimhae.g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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