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성주 가야산『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수륜면 자체평가 보고회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4-10-31 17:07:36
[성주=이승근 기자] 수륜면에서는 2014.10.30(목) 오전 10시 30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수륜면 관내 기관장 및 축제추진위원과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성주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자체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10월 12일 수륜면 신정리 대가천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메뚜기잡이 체험축제에 대한 총 결산에 대한 축제추진위원회 감사인 김재호씨와 김명수씨의 감사 결과보고가 있었으며 감사보고 이후 수륜면사무소 김종천 부면장의 사회로 이번 축제 추진에 따른 축제 항목별 세부행사에 대하여 군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자체 평가자의 평가자료를 통한 객관적 분석 및 성주군 대표 축제로 발전하기 위한 비전마련을 위해서 자체평가 보고회가 이루어졌다.

추수감사제, 면민화합 줄다리기, 육아원생 댄스, 메뚜기잡이 체험 고구마·땅콩캐기, 호박따기, 농경생활체험, 꽃마차여행, 볏짚공예품 만들기, 승마체험, 가훈쓰기, 농촌1박 체험, 친환경농산물전시 판매 (쌀, 사과, 채소, 버섯, 밤, 구기자), 고향의 추억사진, 메뚜기일생 전시, 쌀음식(인절미, 막걸리, 뻥튀기) 시식행사, 튀김메뚜기, 생과 일즙 시식행사, 황금들녘 한마당 노래자랑, 행사지원(식당운영, 화장실 및 청소, 교통 및 주차대책) 등 행사항목별 총평, 주요성과, 참여자의 반응,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으로 자체 평가가 이루어 졌다.

이번 평가에서 제1회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는 수륜면 지역내 최초 의 면단위 축제로 지역주민 주도의 단합의 장이 되었으며 옛 고향의 추억과 함께한 작은 출발 큰 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 비전 을 제시하고 환경친화적이고 교육적인 축제로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반면 교통혼잡과 쓰레기 발생에 대한 환경적 측면과 면단위 주최 및 적은 예산으로 준비 진행에 따른 애로사항 등은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졌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또다시 찾고 싶은 성주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점과 성주군 브랜드가치를 향상 시켰다는데 결론을 내 리고 최종평가를 마무리했다.

강영석 수륜면장은 축제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수륜면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 임직원과 수륜면민 그리고 축제를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은 주위 분들께 감사의 인사말씀을 전하였으며 처음이라 여러 가지 부족한 점 이 많았으나 다음 기회에는 부족한 점을 개선하여 더 알찬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하였으며 가을걷이로 바쁜가운데 참석한 축제추진위원들에게 건강에 유의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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