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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백두산 기자] 울진경찰서(서장 김상렬)는 지난 26일 울진군 울진군실내체육관에서 이세진 군의회의장, 도·군의원, 자율방범대, 경찰협력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슬로건으로 '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상렬 울진경찰서장은 “참석자들에게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낮에는 생업에, 밤에는 지역치안의 한 축으로 주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범죄예방·청소년 선도 등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 한다”며 “자율방범대가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방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상렬 울진경찰서장은 “국민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 중인 4대 사회악 근절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동네조폭 집중단속, 아동·여성 등 보호를 위한 안심귀갓길 제도 운영 등 활동에 경찰력과 자율방범대의 역량을 총 결집해 국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각 지역 자율방범대 활동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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