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장애인 가요제로 재활증진 북돋아
이승근 | 기사입력 2014-10-27 22:30:55
[칠곡=이승근기자] 칠곡군은 지난 24일 왜관역광장에서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재활증진대회 및 장애인 가요제를 개최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지회장 김준원)주관으로 열린 이번 가요제는 교통사고로 인한 충격 해소와 재활의지를 북돋아 사회참여와 복귀에 힘을 실어주고자 마련됐다.

공연기획사 골든파크(대표 이대희)의 재능기부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왜관읍 김건주씨 등 12명이 출연해 열띤 경연을 펼치고 첼로연주자 이상희, 가수 이창휘 등 초청공연으로 참석자들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원열 부군수는 “이번 행사가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으로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복지시책으로 사회적 약자가 정당하게 대접받는 행복한 칠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