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왕과 허왕후의 인사동 행차
조병철 | 기사입력 2014-10-21 10:14:36

[김해=조병철기자]김해시는 2015년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개최하는『제39회 가야문화축제』사전 홍보를 위하여 10월 23일(목) 12시부터 서울 인사동거리에서『김수로왕과 허왕후의 서울행차』라는 주제로 예술단체의 공연과 홍보 전단지 배부 및 수로왕행차 퍼레이드를 진행하는데,

수로왕행차에는 가야축제 제전위원회와 예술단 및 재경김해향우회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왕과 왕비, 호위무사와 구간대신들을 대동하고 선녀와 시녀 그리고 백성들이 뒤따르는 거리 퍼레이드이다.

먼저, 김해의 우리소리예술단이 행차단 앞에서 길놀이로 흥을 돋구게되며, 행차단이 뒤를 따르고 시와 제전위원회 사무국 직원들은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행사이다.

수로왕행차는 금관가야의 시조 수로왕과 인도의 야유타국에서 배를 타고 온 허황옥공주의 결혼을 축하하는 백성들의 행렬을 연출하는데 2000년 철기문명을 통해 번창했던 옛 가야의 종주국인 금관가야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자 웅장하고 화려한 왕 행렬을 연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김해시는 2015년에 개최하는 제39회 가야문화축제 사전 홍보와 정부지정축제에 진입(선정)하는데 좋은 호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김해시 진례면 김해분청도자관 일원에서 이달 27일부터 내달 11월 2일 까지 7일간 개최되는『제19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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