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사 추계향사 봉행
이승근 | 기사입력 2014-10-20 15:56:01
[대구=이승근 기자] 사육신의 곧은 충절과 나라사랑을 기리는 육신사 추계향사가 19일 오전 11시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묘골마을 육신사 충절당에서 봉행됐다.
이날 향사의 초헌관에는 달성교육지원청 김영근 교육장이 아헌관에 대구 박약회 조국래 회장, 종헌관에 하종백 진주하씨 문중에서 각 맡아 제를 올렸으며 박팽년 선생 등 사육신 후손들과 유림, 지역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육신사에는 성삼문, 박팽년, 이개, 하위지, 유성원, 유응부 등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세조에게 죽임을 당한 충신 6명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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