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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내가 태어나고 자라며 살고 있는 김해를 좀 더 자세히 알고 사랑하기 위해, 담임교사가 인솔하여 도보로 직접 걸으며 우리 고장을 구석구석 살펴보는 경험을 가졌다.
학년별로 학생들의 체력과 교과 수준에 맞는 테마를 정하여 능동 공원(1,2학년 316명), 가마실 공원(3학년 181명), 능동 약수터 일대(4,5학년 286명), 관동 공원(6학년 132명)으로 나누어 다녀왔다.
더불어 학생들은 딱딱한 교실 의자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 되어 보물찾기를 비롯한 다양한 놀이와 장기자랑으로 햇살 고운 가을 정취를 맘껏 느끼며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가슴 가득 소중한 추억을 안고 돌아왔다.
우리 고장 곳곳에 숨어있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끼며 이번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2학년 박수민 학생은 “우리 마을을 이렇게 자세히 살펴보니 너무 아름답고 신기한 것이 많았다." 라고 말하였고, 6학년 박혜린 학생은 “책에서 배운 우리 고장을 실제 살펴보며 우리 지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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